
치협 감사단이 치협 내실을 다지고 회무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치협 ‘2024회계연도 하반기 감사’가 지난 21일과 22일 치협 회관에서 진행됐다. 양일 간 안민호‧김기훈‧이만규 감사는 지난 하반기 치협 회무 전반을 검토했다.
특히 이번 감사는 치협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실시한 정기감사인 만큼, 각 위원회별 업무 활동, 총회 수임 사항, 협회장 공약사항, 이사회업무·회의록 등을 자세히 살폈다.
감사 첫날인 21일에는 협회장 감사를 비롯해 총무, 재무, 공보, 국제, 홍보 등 5개 위원회를, 22일에는 학술, 수련고시, 법제, 정보통신 등 12개 위원회 및 치과의료정책연구원 등의 회무 및 회계를 면밀히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