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플란트 전문 기업 바이오템(주)이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Clean Implant Foundation’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바이오템은 자사 임플란트 제품의 청정도와 품질이 국제 기준을 충족함을 입증했다.
‘Clean Implant Foundation’은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둔 독립 기관으로, 임플란트의 표면 청정도와 품질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까다로운 기준에 따라 인증을 부여한다.
바이오템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임플란트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이번 성과를 거뒀다. 이번 인증은 바이오템의 제품이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바이오템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 친환경 임플란트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방침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Clean Implant Foundation’ 인증은 바이오템의 기술력과 품질 관리 능력이 세계적으로 검증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임플란트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