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검 29일 치협 압수수색

  • 등록 2025.05.29 16: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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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근 협회장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혐의 이유
33대 협회장 선거 관련 당시 이메일 발송 논란

 

서울서부지검이 29일(오늘) 오전 박태근 협회장에 대한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혐의를 앞세워 치협을 압수수색했다.


이는 지난 2023년 3월 치러진 제33대 협회장 선거와 관련 선거운동 과정에서 박 협회장과 치과계 한 언론매체 기자가 공모, 정보주체의 동의가 없는 상태에서 법령상 허용되는 개인정보 수집 목적 범위를 초과해 회원 개인정보를 이용했다는 것이다.

전수환 기자 parisien@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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