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 안팎 생각·감정·신앙인 삶 ‘진솔’

  • 등록 2026.01.21 2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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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준 원장 ‘한 치과의사의 이만큼 소중한 이야기’ 출간

치과의사로 평생을 살아온 한 사람의 글쓰기 여정이 한 권의 책으로 결실을 맺었다.


전승준 원장(드림분당예치과병원)이 최근 첫 단독 저서 ‘한 치과의사의 이만큼 소중한 이야기’를 출간했다. 전승준 원장은 치과의사이자 꾸준한 글쓰기를 이어온 필자로, 이번 책을 통해 진료실 안팎에서 마주한 생각과 감정, 그리고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책은 총 세 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첫 장에서는 치과의사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마음과 현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는 진료 현장에서 겪는 고민과 위로의 순간들이 담담한 문체로 펼쳐진다.


두 번째 장에서는 치과에서의 일상을 중심으로, 하루하루 느끼고 깨닫고 다짐하게 되는 삶의 서사가 기록돼 있다. 이는 의료인의 일상 속에 녹아든 인간적인 사유가 인상적이다. 아울러 셋째 장에서는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돌아본다. 치과의사라는 직업적 정체성과는 또 다른 내면의 이야기를 통해 믿음과 삶의 균형을 성찰한다.


저자인 전승준 원장은 지난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면목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박사, 치과병원에서 수련, 충북 진천에서 공중보건의 생활을 한 후 소아치과 전문의로 분당 수내동 드림분당예치과병원에서 소아청소년들을 위한 진료를 30년째 하고 있다.


전승준 원장은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마음을 다해 써온 글들을 하나하나 소중히 모았다”며 “이 책이 독자들의 시간을 빼앗는 글이 아니라, 잠시라도 함께 머물 수 있는 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중 기자 hj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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