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전문의 시행 유보 촉구
실시 자체는 반대 안해

  • 등록 2001.11.03 00:00:00
크게보기

대한한의사협회(회장 崔煥英)는 한의사전문의제 실시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시행시기만을 유보해 달라는 입장임을 분명히 했다. 한의협은 지난달 27일 전국 16개 시도지부 한의사회장과 한의협의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전국이사회를 열고 ‘1차 의료기관 전문의 표방금지’ 등 의료법을 정비하고 난후 회원들의 권익을 최대한 고려하여 전문의제를 실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한의협은 이로써 복지부의 한의사전문의 시행기관 변경에 대해 공식적인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이다. <김상구 기자>
관리자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 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대표전화 : 02-2024-9200 | FAX :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 광고관리국 02-2024-9290 |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