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상근 보험이사 2명”
전문성과 중요성 높이기 위해

  • 등록 2002.04.27 00:00:00
크게보기

대한의사협회는 전철수 보험이사의 사퇴로 공석이었던 보험 파트에 김방철 전 보험이사와 조현근 전문위원을 임명했다. 특히 김방철 보험이사는 상근부회장을 겸해 보험분야의 전문성과 중요성을 높이게 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부분적으로 업무공백이 초래됐던 의협 보험파트는 두명의 상근 이사체제로 인해 더욱 내실을 기할 수 있게 됐다. 김방철 상근부회장 겸 보험이사의 경우 의료보험정책에 오랫동안 관여해 오는 등 김재정 전 회장 집행부에서 보험이사를 맡아 보험분야의 대정부 협상을 주도해오는 등 실무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방철 부회장 겸 이사는 서울 강북구에서 김방철 산부인과의원을 개원해 왔으며, 현재 강북구의사회장직을 맡고 있다. 조현근 이사는 신상진 집행부가 들어서면서 보험 상근 전문위원으로 선임돼 의협의 정책 실무를 익혀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진우 기자>
관리자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 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대표전화 : 02-2024-9200 | FAX :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 광고관리국 02-2024-9290 |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