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 시민포상제 “철폐하라”
서울시약사회

  • 등록 2002.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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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지부장 전영구)는 지난달 27일 약사회관에서 각구 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포상제·악법철폐 및 자율정화 임원결의대회를 갖고 약사직능을 말살하는 시민포상제 철폐를 강력히 주장했다. 서울시 약사회는 결의문을 통해 약사 전문직능을 말살하려는 악법 철폐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전영구 지부장은 대회사에서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약사직능을 억누르는 악법이 폐지될 수 있도록 모든 임원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구 기자 ksanggu@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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