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석사 7→10곳
삼육·순천향·아주大 신설

  • 등록 2002.11.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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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순천향대, 아주대에 전문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한 대학원 과정이 신설된다. 삼육대는 보건복지대학원에 임상전문간호학과를, 순천향대는 산업정보대학원에 임상간호학과를, 아주대는 대학원 간호학과를 신설하면서 세부전공으로 응급전문간호 및 임상전문간호(중환자간호)과정을 개설해 200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로써 올해 현재 전문간호사를 육성하기 위해 대학원 과정을 운영중인 7개 대학을 포함해 앞으로 총 10개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통해 전문간호사를 배출하게 된다. 현재 전문간호사 배출을 목적으로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은 모두 7곳으로 대학 및 전공은 다음과 같다. 가천의대 간호대학원, 가톨릭대 임상간호대학원,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원, 성균관대 과학기술대학원, 연세대 간호대학원, 이화여대 임상보건과학대학원, 울산대 산업대학원 등이다. 이중 성균관대는 과학기술대학원 소속이었던 임상간호학과를 2003학년도부터 임상간호대학원으로 승격시키고 기존의 임상간호학과와 함께 병원간호행정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임상간호행정학과를 신설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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