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이 제33대 金在正(김재정) 회장 집행부 출범을 앞두고 유능한 인재를 발탁키 위한 인재 풀 구성에 본격 착수했다.
金의협회장 당선자 김세곤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출범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인재 풀 구성을 위해 각 지부 등 산하단체와 교수 협의회, 여의사회 등 관련단체에 공문을 보내 상임이사 후보를 추천의뢰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출범 준비위는 전문성과 경험, 확고한 의지가 있는 회원을 바라고 있으며 업무 인수인게를 위해 신상진 현 회장을 방문, 인수인계 서면준비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의협 출범준비위원회는 상임이사 인선이 마무리되는 오는 15일 이후 현 집행부와 회의를 통해 인수인계 받을 예정이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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