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관 공동매입 참여 지분율 정립” 서울기공사회 올 중점사업 설명

  • 등록 2004.0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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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강종원)가 협회회관 공동매입과 관련해 참여 지분율에 대한 권리를 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올 한해 미진했던 회비자동이체 실시에 대한 홍보도 적극 추진할 방침임을 강조했다.
강종원 서울시치과기공사회 회장은 지난 5일 기자간담회 및 시무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4년도 중점사업을 설명했다.


강 회장은 “협회와 공동으로 매입한 참여 지분율에서 2억 5천만원의 분담금과 1억 5천만원의 은행융자금에 대한 공동소유 지분등기를 해 차후 분란의 소지를 없앨 것”이라며 “당초 6~7년으로 예상됐던 은행융자금 탕감기간을 기부금 성격의 모금을 통해 앞당길 예정”이라고 관련 구상을 밝혔다.

 
강 회장은 아울러 “자동이체를 신청하기위해 은행을 직접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자동이체 신청자가 기대했던 것보다 적었다”며 “임원은 물론 각 구회장을 통해 성과를 얻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밖에 강 회장은 ▲ 협회장 직속 제도개선 위원회 구성 ▲ 유관단체 및 유관지와의 유대 강화 ▲ 4월로 예정된 학술대회 준비 등을 추진 회무사업으로 꼽았다. 윤선영 기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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