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연세드림 치과의원 원장과 이건일 인 치과의원 원장이 오는 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협연을 한다.
이번 협연은 공연을 기획하는 위니아트의 2004년 클래식 초청시리즈에 김 원장과 이 원장이 활동하고 있는 KAFE가 초청받아 이뤄진 것이다.
KAFE는 이번 초청공연에서 사계를 연주하게 되며 김 원장은 사계 중 여름을, 이 원장은 가을을 각각 연주하게 된다.
KAFE는 Korean Amateur Festival Ensemble의 약자로 순수 아마추어 연주인 동호회로서 치과의사와 의사, 음악인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안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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