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소연 원장 ‘사랑의 선율’

  • 등록 2008.06.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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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12일 첫 대규모 콘서트

치과의사 가수인 박소연 원장(연세플러스치과의원)이 지난해 ‘별과 바람의 노래’앨범을 발매한 이후 첫 대규모 공연을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7월 11일 저녁 8시와 7월 12일 저녁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진행된다.
특히 지난 2월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故 이영훈 작곡가의 마지막 곡들을 박소연 원장의 목소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이영훈 작곡가를 좋아했던 팬들에게는 뜻 깊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또 이날 공연은 박 원장이 가수를 결심하는데 힘이 돼 준 현경 유니온신학대학 교수와 함께 노래와 삶의 진솔한 이야기가 영상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을 통한 수익금은 자선단체와 접촉해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쓰여진다.
공연문의 : 010-2726-6224(전경혜 대리), 017-395-2707(이지형 차장) 
 정일해 기자 jih@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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