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고문변호사에 치과의사인 양승욱 변호사,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한 바 있는 김영식 변호사, 김선욱 대외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이호천 현 서울지부 고문변호사가 위촉됐다.
고문세무사에는 현재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조용근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김충률, 최주석 세무사가 맡게됐다.
치협은 지난 17일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 치협 고문 변호사 및 세무사를 최종 확정했다.
지난 4월 첫 이사회에서는 치협 고문변호사 및 고문세무사 위촉을 회장단에 위임키로 결정했다.
이번에 선임된 고문변호사 및 세무사는 인원도 늘었으며, 실무 경험이 풍부하고 보다 젊어져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