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단위 구성원 호응 높아
○…이번 경남지부 학술대회 첫날 열린 작은 음악회와 만찬행사에는 등록한 회원들이 대거 참여하며 경남지부 특유의 끈끈한 화합의 장을 이끌었다.
주최 측은 예년에 비해 젊은 회원들과 가족들의 참여가 대폭 늘었다고 분석하면서 특히 경주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 대한 가족 단위 구성원들의 호응이 예상보다 높았다고 전했다.
이에 화답하듯 이번 행사 기간 중에는 이수구 협회장, 김건일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 정애리 문화복지 이사 등 치협 관계자들과 신성호 부산지부 회장, 김양락 대구지부 회장, 염동옥 울산지부 회장, 한성근 경북지부 회장 등 치과계 리더들이 잇달아 참석해 경남지부의 친화력을 더욱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