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완성하는 ‘상담실장 코스’ 7일·21일 서울·부산서

  • 등록 2008.09.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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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치과스탭들을 위해 환자와의 계약 동의율을 높이기 위한 상담기술을 하루에 전수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팀세미나(Team Seminar)의 정기춘 원장(팀메이트치과의원)이 진행하는 ‘상담실장 코스(1-Day Financial Coordinator Course)’가 오는 7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열린다.
덴톨(Dentall)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7일 서울 전경련회관 3층 회의실에서 첫 번째 강의가 진행되며, 21일에는 부산 BEXCO 다목적홀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치과에서의 환자 상담 시 핵심은 ‘계약과 동의’를 이끌어 내는 기술. 정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효과적인 신환응대와 파악을 통해 성공적인 동의를 이끌어 내는 방법을 강연한다.
특히 현재 치과에서 하고 있는 다양한 상담기법과 정 원장이 제시하는 상담 스크립터와의 차이점을 비교해 교육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탄탄한 논리를 갖춘 상담기술을 구축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주요 교육내용은 ▲상담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포인트 정리 ▲보존, 보철, 심미, 임플랜트 등의 각 치료별 상담기술 ▲효과적인 치료비 상담법과 최종 동의과정 이끌어내기 등이며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전체 강의내용을 정리한 상담실장노트가 강의와 함께 제공된다.
등록문의 02)782-5686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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