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손호현)가 오는 7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제3회 학술대회를 개최해 접착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 임상 정보들을 나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김성훈 서울치대 보철과 교수가 ‘Glass ceramic과 Zirconium의 효과적인 합착’ ▲최승호 청어람치과의원 원장이 ‘레진인레이의 실패를 줄이기 위한 상황별 해결방법’ ▲박정원 연세치대 보존과 교수가 ‘Dentin bonding system은 믿을 수 있는가?’ ▲장주혜 서울치대 보존과 교수가 ‘복합레진을 이용한 Diastema closure’ ▲박성호 연세치대 교수가 ‘구치부 복합레진 수복(ClassⅡ)’라는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펼쳐진다.
특히 피카르도 카발로 상파울로 치대 교수가 해외 특별연자로 초청돼 ‘Current Status on Dentin Bonding and Ceramic Bonding’이라는 내용으로 학술지견을 교환한다.
또 이번 학술대회에는 핸즈온 코스가 마련돼 있으며 접착치의학회의 정기총회가 함께 열린다.
문의:02-958-9330~2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