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교정치의 미래 교정치료 교류 내달 3·4일 코엑스서 세계대회

  • 등록 2008.09.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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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학 분야의 레벨앵커리지 시스템을 사랑하는 세계의 치과의사들이 오는 10월 한국에 모여 미래의 교정치료에 대해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회장 오성진)는 다음달 3일과 4일 양일간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the Past, Present, Future of the Level Anchorage System : Evolution of Anchorage’를 주제로 세계대회를 연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유럽, 일본, 대만 등에서 60여명이 참석하는 등 국내외 교정학 분야 치과의사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첫날인 3일 오전에는 개회식이 진행되며, 저녁에는 한강유람선에서 환영연을 마련해 세계의 교정치과의사들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활기찬 시간이 기획돼 있다.


또 3일 진행되는 학술강연에는 오성진 회장이 ‘Paradigm Shift of Anchorage’를 주제로 한 발표를 진행하며, ▲Non Frictional Damon System for LAS ▲3 Dimensional Diagnosis Engineering for LAS ▲Biocreative Therapy Using Partial Osseo-integrated Mini Implant ▲Logical Solution to the Problem Raised by Pathological Torques in Asymmetries ▲Consideration of Transverse Problem ▲LAS Charting for Skeletal Class Ⅲ Malocclusion-Surgical Planning ▲Treatment of Full Class Ⅱ Malocclusion with Severe Crowding ▲a Case Report Angle Class Ⅲ Treated with Non-extraction ▲Misoan Anchorage Control 등을 주제로 한 다수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4일 학술강연에서는 ▲the Gentle Orthodontic Treatment Using Unique Laminate Veneer System in LAS ▲Application of Self-ligation Brackets to Level Anchorage System ▲Accelerated Tooth Movement-a Novel Evidence-based Technology ▲a Case Report in an Adult Patient with High Mandibular Plane Angle ▲Force-driven Approach for Precision Tooth Movement Using Orthodontic Mini-screws in Pathologic Conditions ▲the Diagnosis and Treatment Procedure Using Orthodontic Mini-implants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세계대회에서는 특히 미니 임플랜트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시스템을 간소화하는 내용과 비마찰성 브라켓을 도입해 치료기간의 단축 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연자로는 해외에서 일본교정학회 회장인 고토 교수, 일본설측교정학회 회장인 이나미 박사, 유럽에서는 레마손 박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정규림 한국급속교정연구회 회장, 박영국 경희치대 교수, 이기준 연세치대 교수, 고범연·이효연 연구회 컨설턴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구회는 이번 세계대회를 위해 홈페이지 www.2008LAS.com를 마련하고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문의 : 02-564-2858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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