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종합치과병원과 교류 MOU
포항 신세계치과
포항 신세계치과(원장 이재윤)가 미국의 월셔팍 종합치과병원(대표 J Y LEE)과 지난달 17일 최신 의료기술과 노하우 상호 자문 및 상호 교류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재윤 원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외국인 의료관광에 대비해 앞으로 질 높은 진료 서비스만이 국제적인 경쟁에서 도약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외국어 구사가 가능한 외국인 진료팀, ISO 국제 인증 취득, 대표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의 미국 치과대학 유학, 외국 치과의사 면허취득 등 환자들의 신뢰를 쌓기 위한 노력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번 MOU 체결로 치과의사 뿐 아니라 치위생과 학생들도 미국 인턴십 연수의 길이 열렸다”고 덧붙였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