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꽃길·한적한 포구 “재미 솔솔”

  • 등록 2012.03.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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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꽃길·한적한 포구 “재미 솔솔”


   맑은 바람 쐬며 벚꽃 감상까지
   분위기 있는 카페 연인들 유혹
   주변 풍광 감상 드라이브 코스도

 

국토해양부 ‘한국의 경관도로 52선’

 

봄이다! 들로 산으로 나들이 가고 싶은 계절이다.


봄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인다. 주말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이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가 최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관도로 52선을 선정하고 경관도로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경관도로별 상세정보가 담긴 ‘한국의 경관도로 52선’ 홍보책자와 브로셔를 발간했다.

 

경관도로(Scenic Road)는 도로와 주변환경이 어우러져 도로 이용자가 시각적·심미적으로 쾌적함을 느끼며 전망이 좋은 곳에서 휴식을 취함과 동시에 주변 경치를 감상 할 수 있는 도로이다.


국토부는 이러한 경관도로를 일반 시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국의 경관도로 52선’을 미적 경관 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함께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1년, 52주에 걸쳐 매주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경관도로’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52선으로 구성했으며 지자체별로 추천을 받아 현지답사와 전문가 평가 등의 검증과정을 거쳤다.

 

도로여행에 유용한 주변 여행명소, 지역축제 및 먹거리, 특산물에 대한 정보를 함께 담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체험을 같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여행이 가능하다.


경관도로 홍보책자는 국토해양부 첨단도로환경과 전화 02)2110-6464, hyekyung313@hanmail.net으로 연락하면 받을 수 있다.


남인자 기자 prof7@kda.or.kr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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