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사에서의 하룻밤 ‘템플스테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마음 휴식·전통문화 체험 인기리 진행
도시떠나 자연속에서 자아 들여다 보기
고즈넉한 산사를 채우는 풍경소리와 함께 세속의 번뇌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템플스테이.
숲, 바람, 계곡 그리고 산사에서 열린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며 쌓인 피로와 위로를 얻는 여행.
생각만 해도 기분좋고 마음이 가볍다. 최근 전국의 산사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템플스테이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템플스테이란 자연과 불교문화가 어우러진 사찰에서 마음의 휴식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것을 말한다. 생활에 쫓겨사는 현대인들에게는 마음을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데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조용히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한다.
자연속에서 참선과 수행은 가려진 자아를 들여다 볼 수 있고 천년을 이어온 전통문화의 향훈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템플스테이는 유형에 따라 6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가기간은 프로그램 유형에 따라 짧게는 1박2일에서 1주일까지 다양하다.
■ 휴식형
사찰의 자연과 문화환경을 활용해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
■ 불교문화 체험형
1600여년을 이어온 사찰의 문화자산을 활용한 연등, 염주 만들기, 차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
■ 생태체험형
사찰의 자연환경에 따라 갯벌 탐사, 철새 탐조, 야생화 탐사, 숲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
■ 전통문화 체험형
지역문호나 세시풍속, 연말 연초의 해돋이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한국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 수행형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과의 조화로움을 깨달을 수 있는 프로그램
■ 템플라이프
내·외국인들이 2~4시간 정도의 짧은 시간에 한국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봄꽃여행 템플음뵀戮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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