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며 진료실 스트레스 ‘훌훌’ - 서울치대 여자동문회 사랑방 모임

  • 등록 2012.1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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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며 진료실 스트레스 ‘훌훌’
서울치대 여자동문회 사랑방 모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문회(회장 최명진·이하 동문회)가 요리 실력과 친목을 함께 나누는 이벤트를 최근 마련했다.


동문회는 지난달 19일 홍대 앞 린나이 요리교실에서 동문회 사랑방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명진 여자동문회장, 허윤희 서울여자치과의사회 회장 등 30여명의 동문 선·후배들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토마토 모짜렐라 피자와 버섯소테를 곁들인 소고기구이를 직접 요리했다.


요리강습 이후에는 강민선 동문의 건배사를 시작으로 즐거운 만찬이 이어졌다.


동문회 측은 “선배들의 쟁쟁한 요리 실력도 보고, 진료실에서 힘들었던 일들도 서로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화기애애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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