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구 원장 ‘자랑스러운 단국인상’
허영구 보스톤허브치과원장이 단국대학교총동창회(회장 윤석기)가 시상하는 ‘2012 자랑스러운 단국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허 원장은 김학렬 신광에코로드 E&C(주) 대표이사와 함께 올해 자랑스런 단국인상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3일 서울코엑스 E홀에서 열린 ‘2012 정기총회 및 단국인 송년의 밤’ 행사에서 상을 수여받았다.
단국대총동창회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허 원장은 개원한 치과의사로서 치의학 발전을 위한 활발한 연구활동 및 강연, 네오바이오텍 대표이사를 맡아 제품개발에 크게 기여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또한 총동창회 부회장으로서 동문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허 원장은 지난 8월 26일에는 단국치대동창회(회장 정영복)가 선정하는 ‘2012 단아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