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천 ‘자랑스러운 동문상’

  • 등록 2013.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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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천 ‘자랑스러운 동문상’
양혜령·이기상·임창하·형민우 동문 등 공로·감사패


전남치대 동창회 정총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전철오·이하 동창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동문간 화합을 다지며, 회무를 결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창회는 지난 20일 전철오 회장을 비롯한 동문들과 치과계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총회에서는 동창회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동창회 발전에 공헌한 동문들의 공로패와 감사패를 증정하는 순서를 비롯해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공로·감사패는 양혜령 동문(3기), 이기상 동문(3기), 임창하 동문(4기), 형민우 동문(4기) 등이 받았다.


특히 저소득 어린이 구강보건 지원활동과 외국인 이주노동자를 위한 진료센터에서 무료진료활동을 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해 온 공로로 정갑천 동문(9기)이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받았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2012년도 회무 및 결산보고 외에 감사보고, 201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의안심의 등이 논의돼 원안대로 통과됐다.


전철오 회장은 “동창회에서는 동문간 결속을 다지고 유대감을 강화시키며 재정을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만큼 동문들의 참여로 집행부에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강병철 전남대학교 치의학 전문대학원장, 김재형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장 외에 박영섭 치협 부회장, 정철민 서울지부 회장 등이 참석, 총회를 축하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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