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단합으로 ‘행복한 치과 만들기’

  • 등록 2014.12.09 14: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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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휴&바이스치과 네트워크 통합세미나

연세 휴&바이스치과 네트워크가 직원들의 발전과 단합을 위한 통합세미나를 최근 진행했다.

네트워크 측은 지난 11월 29일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강의실에서 ‘2014년 제9회 통합세미나’를 주최했다<사진>.

9개 네트워크 지점의 직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통합세미나에서는 직원들의 삶의 질과 동기부여를 위해 ‘행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수선화’, ‘내가 사랑하는 사람’, ‘봄길’ 등으로 유명한 정호승 시인과 안상훈 원장(연세휴치과 길음점)이 연자로 나서 각각 ‘행복, 사람과의 관계’,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번 통합세미나 참석자들은 “항상 실무적인 내용에 관련한 세미나만 듣다가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내용의 강의를 들으니 마음이 복잡하다”,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세미나였다”, “감동과 재미, 교훈을 주는 여러 가지로 많은 의미가 있었던 세미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세 휴&바이스치과 네트워크의 한 관계자는 “연세 휴&바이스치과 네트워크에서는 직원들의 교육과 실무적인 내용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며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직원들의 발전과 화합, 개개인의 삶의 질을 보장해 줌으로써 일하고 싶은 치과, 함께하고 싶은 치과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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