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사장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 되겠다”

2015.10.08 17:05:42

김인호 네오바이오텍 사장

네오 김인호 사장은 지난 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18일 개최되는 월드 심포지엄의 특징과 준비 상황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춘희 디지털사업본부 부사장도 참석했다.

 
▲ 이번 심포지엄에서 강의 및 세미나의 강조점은?
강의에서는 네오바이오텍이 오랜 시간 준비한 가이드 임플란트와 CAMeleonCS 등 CAD/CAM 시스템에 대한 여러 연자들의 강의와 임상케이스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GBR시술의 편의성과 성공률을 높힌 EZ Fix System과 2D Cti-mem, 골폭이 좁은 환자들에게 시술할 수 있는 Split Kit도 선보일 예정이다.

▲ 서지컬가이드를 강조하는데 타사와의 차별점은?
네오가 제공하는 서지컬가이드는 타사와 달리 본사에서 직접 제작해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의 여러 치과기공소와 협력해 치과기공소에서 서지컬가이드의 제작 및 CAD/CAM보철을 치과에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는 타사와 달리 전국에 여러 협력기공소가 있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든지 네오가이드 서비스를 빠르고 쉽게 치과에서는 제공받을 수 있다. 기공소에서 직접 제작하기 때문에 다른 기공물의 품질이 균일하며 치과기공소와 업체가 생생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이다.

▲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을 어떻게 강조하나?
전시 부스에 Digital Dental Clinic 전시부스에서는 CT 촬영, 구강스캔 등 디지털 인상채득에부터 체어사이드 밀링머신인 CAMeleonCS로 보철 제작과 서지컬가이드 플래닝 및 3D프린터를 이용한 가이드 제작까지 치과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화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네오와 협력관계인 치과기공소가 직접 전시, 상담에 참여해 방문한 원장님들이 가이드 및 보철물에 대한 제작·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 전시부스의 특징은?
이번 심포지엄 전시부스에서는 기존 제품의 전시, 핸즈온 뿐만 아니라 심포지엄에서 소개되는 신제품의 전시, 핸즈온이 예정돼 있다. 디지털 치과부스에서는 치과내에서 다양한 디지털 제품군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네오바이오텍의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여러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Must Have Item 부스와 PickCap Impression Kit 부스를 마련해 시술의 편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 네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비전은?
네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선두기업이 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개발 및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에 CAMeleon 시스템과 같은 CAD/CAM 개발과 치과보철물의 신소재인 지르코니아 복합체와 올세라믹 제품군 개발을 준비 중에 있다. 

치과 내에서 서지컬 가이드 및 모델제작에 활용되는 3D프린터와 소재도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2~3년 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윤복 bok@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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