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과 열린 회무 약속·화합 다짐”  

2021.09.08 14:47:02

박태근 협회장, 인천지부 방문 소통 행보   

 

박태근 협회장이 취임 후 첫 지부와의 소통행사로 인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이하 인천지부)를 방문해 지역 회원들과의 소통강화 및 화합을 약속했다. 


박 협회장이 지난 3일 인천지부회관을 방문해 이정우 회장, 강정호 부회장 등을 비롯한 인천지부 임원진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인천지부 9월 정기이사회 자리로 박 협회장은 지부 임원들과 직접 만나 담소를 나눴다. 


박태근 협회장은 “이제 당선 된지 한 달이 조금 지난 새내기 협회장이다. 첫 지부 방문행사로 인천을 찾아 감격스럽고 영광스럽다. 이정우 회장이 지부장협의회 간사로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임총 이후 박태근 집행부의 스퍼트가 시작된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겸허히 받아들이며 협회 발전을 위해 대화합을 하며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인천지부 임원들과 더 소통하면서 협회 일을 이끌어 가는데 원동력으로 삼고 싶다. 저는 늘 열려 있는 협회장이 되겠다. 많은 관심과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정우 인천지부 회장은 “회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부를 방문해 줘 감사하다. 인천지부도 앞으로 치협과 더 소통하며 치과계 현안에 더욱 협력하며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천지부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답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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