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협회장,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 힘 모아 막아내자”

2021.11.10 13:44:21

박태근 협회장

 

박태근 협회장이 서울에 첫눈이 내린 오늘(10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을 굳건히 지키며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을 강력하게 반대했다.


박 협회장은 “첫눈이 내린 날 헌재 앞에 서니 감회가 새롭다. 본격적으로 겨울에 접어들기 시작한 만큼 앞으로 갈 길이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과잉 경쟁을 초래하고 동네 치과를 죽이는 악법을 막아낼 수 있도록  전 회원이 최선을 다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강은정 기자 life0923@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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