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시멘트리스 보철 혁신 조명

  • 등록 2025.02.26 19:25:10
크게보기

제주서 ‘D.I.R.E.C.T Seminar’ 개최
60여 명 참석…실전 중심 강연 호평

 

시멘트리스 보철과 무치악 환자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개최됐다.


제주지부가 주최하고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후원한 ‘D.I.R.E.C.T Seminar 2025 in JEJU’가 지난 2월 15일 제주지부 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 치과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시멘트리스 보철과 무치악 환자에 대한 실질적인 임상 활용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개최됐다. 특히 사전 마감 인원을 초과하는 높은 관심 속에 약 60명 이상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세미나는 디오의 시멘트리스(Cement-less) 보철 시스템인 ‘DIO UV+ Abutment’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치과 임상에서의 실제 적용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손현락 뉴튼치과병원 원장이 ‘Stress-less 치과 만들기 프로젝트 Cement-less 보철 시스템’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DIO UV+ Abutment’의 최다 임상 경험을 보유한 손 원장은 다양한 임상 사례와 치료 과정 전반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며, ‘No Link, No Collet, No Flat bur’ 구조의 혁신성을 강조했다. 특히 추가적인 컴포넌트 없이 스크루만으로 안정적인 보철 체결이 가능한 UV+ Abutment의 실질적인 이점을 소개하며 치과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전했다.


이어 이성진 뉴튼치과병원 원장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Cement-less 시스템을 활용한 새로운 접근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디오의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의 기술력과 임상적, 경영적 장점을 상세히 설명하며, 무치악 환자 치료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디지털 기반의 술식 적용이 시술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자 치료 기간을 단축하고 편안한 치료 환경을 제공, 임플란트 보철 세팅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상규 디오 경남본부 이사는 이번 세미나와 관련 “높은 관심과 열의가 바탕이 돼 디오가 선보이는 혁신 기술을 활용한 실질적인 임상 적용 방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광헌 기자 khreport@dailydental.co.kr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 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대표전화 : 02-2024-9200 | FAX :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 광고관리국 02-2024-9290 |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