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메디트가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전 세계 디지털 치의학 미래 선도에 나섰다.
메디트가 지난 15일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치과 진료 전 과정을 혁신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혁신을 주도한다”는 새로운 미션을 선포했다.
AI 기반 개방‧통합형 플랫폼을 구축해, 보다 효율적이고 직관적인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실현하고, 전 세계 치과 전문가의 기대를 넘어서는 솔루션으로 디지털 치의학의 미래를 함께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또 이로써 환자의 전반적인 진료 경험까지 새롭게 정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 디지털 덴티스트리 에코 시스템 확장
메디트는 지난 2000년 3D 스캐너 공급 업체로 출발했다. 이후 정밀 스캐닝 기술을 앞세워 단시간 영향력을 확장했다. 또한 사용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이를 신속히 받아들였다.
특히 i500은 메디트의 성장 마중물을 부은 대표적인 모델로 꼽힌다. i500은 높은 품질과 경제성을 모두 갖춰, 디지털 치과 진료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춘 모델로 평가된다.
이후 메디트는 i700, i700 wireless, i600까지 라인업을 확장했다. 또 최근 출시한 i900과 i900 classic은 사용자 선택의 폭을 확장하고 편의성을 극대화한 모델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아울러 메디트는 창립 25주년을 전환점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에코 시스템 확장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전 세계 200곳 이상의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190여 개국 사용자의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경제적으로 개선하고 향상시키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더 나아가 Medit Link를 통해 구강스캐너, 소프트웨어 솔루션, AI 기반 기술, 연동 툴 등을 하나로 통합한 플랫폼을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메디트는 “25년 성과를 바탕으로, 메디트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개방형 혁신과 지속적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생태계 확장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겠다. 또 전 세계 치과 전문가에게 기대를 넘어서는 솔루션을 제공해, 디지털 치의학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