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부 임플란트 ‘NEXT LEVEL’을 향해

  • 등록 2025.06.11 17: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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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과학회 6월 22일 춘계학술대회
임상 노하우 중심 강연, 경품도 풍성

 

전치부 임플란트 임상 기술의 새로운 경지를 엿볼 수 있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대한심미치과학회(이하 심미치과학회)는 6월 22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전치부 임플란트 NEXT LEVEL : Aesthetic Perspectives for Anterior Region’을 대주제로 삼은 이번 학술대회는 ‘전치부 임플란트’ 단일 분야를 다루는 만큼, 보다 집중력 있는 강연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시선이 집중된다.

 

특히 심미치과학회는 ‘전치부 임플란트’를 올해 학술대회 단일 테마로 삼고, 연중 내내 깊이를 더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심미치과학회는 ‘송곳니’ 단일 주제를 다뤄, 신선한 도전이라는 평가와 함께 회원의 높은 호응을 유도한 바 있다.

 

정찬권 춘계학술대회장은 “전치부 임플란트는 빈도는 적지만 노고가 훨씬 더 요구되는 고난이도 술식”이라며 “올 한 해 심미치과학회에서 전치부 임플란트 노하우를 풍성하게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에는 엄선한 4명의 연자가 나서, 임상 노하우 중심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각 연자 및 주제는 ▲이수형 원장(글로벌치과)은 ‘심미 임플란트의 Decision tree와 회색지대의 공략’ ▲조인우 교수(단국대) ‘심미적인 전치부 임플란트를 위한 절개 디자인’ ▲김성태 교수(서울대)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주환자의 심미수복’ ▲윤종원 원장(미플러스치과) ‘발상의 전환 : Socket Shield Technique’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가전제품부터 치과재료, 서적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경품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 심미치과학회 인정의마스터 자격심사 증례발표, 인정의교육원 수료식 등 여러 회원 부대 행사도 열린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6월 16일까지며, 현장등록도 받는다.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천민제 기자 mj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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