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글로벌 연자 발굴 ‘MEGA’MIND’ 결선 진출자 확정

  • 등록 2026.03.11 16: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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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개국, 400여 명 참가…21명 결선 진출, 6월 토론토서 격돌
한국 김성진·김정주·오예림 결선 진출 “한국 임상 저력 입증할 것”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주최하는 차세대 글로벌 연자 발굴 프로젝트인 ‘MEGA’MIND 2026(이하 메가마인드)’이 7개 대륙별 라운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오는 6월 토론토 파이널 무대에 오를 최종 진출자 21명을 확정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메가마인드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400여 명이 참가한 치의학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경연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발표 경연을 넘어 참가자의 임상 완성도, 연구 데이터의 신뢰성, 증례 분석의 체계성, 발표 전달력 등을 종합 평가해 글로벌 임플란트 교육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를 발굴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실시간 AI 번역 시스템을 전격 도입해 주목받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 대륙별 라운드에서 국가 간 언어 장벽을 허물고 임상 케이스와 치료 전략이 원활하게 공유돼 국제 학술 플랫폼의 새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한국 라운드는 단연 돋보이는 임상 수준으로 치열한 격전지로 꼽혔다. 지난 2024년 우승자인 박찬영 군의관이 MC를 맡은 가운데 참가자들은 전악(Full Mouth) 재건을 포함한 고난도 증례와 장기 예후 데이터, 체계화된 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에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보철과), 권호범 교수(서울대치과병원 보철과), 양병은 교수(한림대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중석 교수(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 등 저명한 연자들이 참여해 임상 완성도와 문서 구성 등 총 10개 항목에 걸쳐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김성진 군의관(육군 제12사단 의무대대) ▲김정주 원장(마이스터치과) ▲오예림 조교수(단국대죽전치과병원) 등 3명이 한층 정교해진 데이터 기반 발표로 호평받으며 최종 파이널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들은 “파이널 무대에서 철저한 준비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 한국 임상의 저력을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륙별 예선을 통과한 21명의 파이널리스트는 오는 6월 19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메가젠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에서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된다. 파이널 진출자에게는 토론토 왕복 항공권과 숙박, 심포지엄 등록 혜택이 제공된다. 파이널 무대 역시 실시간 AI 번역을 통해 전 세계에 라이브로 중계될 예정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MEGA’MIND는 단순 경연이 아닌 글로벌 치과의사들이 서로의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라며 “토론토에서 진행하는 파이널 무대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차세대 연자를 발굴하고, 한국을 포함한 각 지역의 임상을 공유하는 글로벌 경연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MEGA’MIND 라이브 생중계는 공식 홈페이지(www.globalmegamind.com)를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최상관 기자 skchoi@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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