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회장 약정식 가져
대한한의사협회가 월드컵 영웅으로 네덜란드 프로팀에서 활약 중인 이영표, 김남일, 박지성, 송종국 등 4명의 선수를 위해 한방치료 협력 약정식을 갖고 체력증진과 부상치료에 한방전담주치의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한의사협회는 지난 94년 미국 월드컵 이후 축구 국가대표팀 지원사업을 전개해 왔다.
安在圭(안재규) 회장은 오는 22일 네덜란드 현지에 도착, 박지성 선수 등 월드컵 영웅 4인 방을 초청한 가운데 한방전담주치의 협력 약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앞으로 이들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한약은 도핑테스트를 마친 후 안전한 상태로 공급된다.
박동운 기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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