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치과네트워크가 제 4회 용오름 행사를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보람원에서 열었다.
거제, 경산, 구미, 뉴욕 등 전국 18개 미르치과병원 800여명의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는 미르가족이 하나가 되는 체육대회와 평소 꼭꼭 숨겨두었던 끼를 자랑하는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돼 열정과 행복의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 박상민, V.O.S 등 초청가수의 축하무대, 미르치과네트워크 여성 실업 검도팀의 합동훈련, 페스티벌 등이 열려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