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재 품질관리 등 올 사업계획 논의

  • 등록 2011.08.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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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재 품질관리 등 올 사업계획 논의


자재·표준위원회 첫 회의


치협 자재·표준위원회(위원장 김종훈)가 지난 8일 치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올해 위원회 사업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사진>.


우종윤 담당부회장, 김종훈 위원장, 김광만 대한치과기재학회 회장을 비롯해 12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자재·표준위가 올 한해동안 전개해 나갈 ▲치과기자재 품질관리 ▲치과기자재 등 관련 규격관리 및 ISO/TC 106 업무 ▲국산 치과기자재 품질 개선 지원 및 장려 ▲관계법령 정책개발 및 개선사업 등을 점검했다.


또한 ▲유관기관 협조 체제 강화 및 KDA 추천·인증제도 활성화 ▲무허가 의료기기 및 의약품 사용 근절 ▲2013년 ISO/TC 106 서울총회 개최 등에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최근 치과업계의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리베이트 쌍벌제 및 치과기재협회가 마련한 공정경쟁규약을 비롯해 방사선 발생장치 검사 및 책임자 교육, 검사비용 등에 관해 김 위원장과 우 부회장으로부터 현재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치협의 계획을 듣는 기회도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주)아모레퍼시픽에서 추천을 요청해온 칫솔 ‘메디안 듀얼이펙션’ 제품에 대해 위원들의 의견과 평가를 들은 뒤 이 제품을 추천해 주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진행한 김종훈 위원장은 “위원들께서 허가받지 않은 의료기기 사용을 감시·감독하는 역할도 해주시기 바란다”며 위원회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윤복 기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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