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개인정보보호 최선”

  • 등록 2011.08.29 00:00:00
크게보기

“개인정보보호 최선”
건보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앞으로 개인정보가 소중히 보호될 수 있도록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위반자는 일벌백계 하는 등 개인정보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조선일보가 지난 20일자 신문에서 ‘정보유출 잦은 건보공단, 개인 질병정보 9천만건 불법보유’라는 보도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공단의 대책과 그동안의 노력을 설명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공단은 “영유아에서부터 생애전환기검진까지 평생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고, 이 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국민의 평생건강관리를 추구하고 있어 자료의 장기간 축적이 필요하다”면서 “축적된 건강검진자료는 국가의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정책수립·평가에 꼭 필요한 정책 자료 생산에 활용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윤복 기자 

관리자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관련기사 PDF보기



주소 :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 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대표전화 : 02-2024-9200 | FAX :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 광고관리국 02-2024-9290 |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