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선포 지부도 단합의지” 전북지부, 1차분 2천만원 성금

  • 등록 2011.09.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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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선포 지부도 단합의지”
전북지부, 1차분 2천만원 성금


전북지부(회장 곽약훈)도 일부 피라미드형 치과 척결을 위한 성금모금에 동참했다.


전북지부는 지난달 23일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1차분 성금 2천만원을 치협에 전달하고 힘을 실어줬다.


전북지부는 지난 7월 21일 임시이사회를 거쳐 성금모금에 동참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전북지부는 또 지난달 9일 대회원을 대상으로 불법 네트워크 치과와의 전쟁에 대해 안내하는 문서를 작성해 여론을 환기시키기도 했다.


곽약훈 회장은 이번 성금전달과 관련 불법 네트워크 치과 척결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지부에서도 최대한의 협조를 약속했다.


곽 회장은 “전북지부는 전국 최초로 개원질서 청정지역 선포식을 한 지부로서 그 어느 지역보다 깨끗한 개원환경을 만들기 위해 회원 모두가 단합된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성금모금 또한 회원의 자발적 동참 뿐만 아니라 분회에서도 성금모금을 결의하는 등 불법 네트워크 치과를 뿌리 뽑기 위한 치협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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