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법인 8주년 ‘자축’
서울대치과병원
올해로 특수법인 체제 8주년을 맞은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김명진)이 지난 8년간의 성과를 자축하는 기념식을 연다.
병원 측은 특수법인 8주년 기념식을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치과계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치과병원 장기 근속자들에 대한 표창과 함께 내·외빈들의 기념사 및 축사, 홍보영화 상영 등을 통해 지난 8년간의 병원 발전 양상을 회고하는 한편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 앞서 다양한 기념행사도 마련돼 있다. 로비에서는 12일 4시 30분부터 멀티비전 제막식을 진행하며, 행사 전날인 11일부터는 치과의사 인형전시회가 로비 인근에서 열릴 예정이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