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터울 선후배 ‘한자리’ - ‘연아상봉의 밤’ 성료

  • 등록 2012.1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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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터울 선후배 ‘한자리’
‘연아상봉의 밤’ 성료


10년 터울 연아동문들이 선후배간 정을 나눈 시간이었다.


2012년 연아상봉의 밤 행사가 지난달 17일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년 2월 40회로 졸업예정인 본과 4학년 학생들을 기준으로 10년 터울의 30회, 20회, 10회 졸업생들이 함께 모여 선후배 간의 정을 나눴으며, 이근우 연세치대 학장과 조규성 연세치대병원장, 김지학 연세치대 동문회장 등이 참여해 축하 인사를 건냈다.


30회 동기회(회장 김정주 동문)가 주최한 올해 연아상봉의 밤 행사는 연세치대 동문 선배들이 후배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1983년 당시 학장이었던 윤중호 교수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후배들을 위한 선배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 앞으로도 이 행사가 잘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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