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석초 신임회장 “역대 추진사업 실질적 성과 낼것”

  • 등록 2013.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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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이석초  신임회장


“역대 추진사업 실질적 성과 낼것”


“동창회장이란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동문여러분의 통렬한 질책과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석초 전북치대·치전원동문회 부회장이 지난 17일 열린 동문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신임회장은 은평구회장으로서 서울시25개구회장협의회장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전임 회장의 업적과 헌신적 노고에 대해 전 동문의 이름으로 경의를 표한다”며 “동문회가 2년 후면 30년의 역사가 된다. 더 이상 작은 대학, 우리들만의 조직이 아니다. 대한민국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축적된 우리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조직이 됐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동창들의 복지와 대학 발전을 위해 역대 동창회에서 추진하던 사업을 구체화시키고 실질적 성과를 내겠다”며 “대학의 평생교육원과 동창회의 아원아카데미를 평생교육과 선후배간의 소통, 유명 연자 발굴·육성 및 임상치의학 발전의 통통 튀는 캐스캐이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아울러 “지역동창회를 방문하고 각 기모임을 활성화하는 한편 새롭게 진입하는 후배 회원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동문 네트워크를 적극 가동시키겠다”며 “학교의 발전을 위해 동문의 기부문화 확산에도 노력해 세계적 명문대학의 기틀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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