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치과봉사회’로 명칭 변경

  • 등록 2013.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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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치과봉사회’로 명칭 변경
“범치과계 봉사단체로 거듭날 것”


열린치과의사회가 ‘열린치과봉사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치과의사 봉사단체에서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까지 참여하는 범치과계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김성문 열린치과봉사회 회장이 지난 16일 간담회를 열고 열린치과봉사회의 출범을 알렸다.


김성문 회장은 “열린치과봉사회는 초기부터 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들의 많은 도움을 받으며 활동해 왔으며 이번 개칭을 계기로 범치과계 봉사단체로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열린치과봉사회에는 100여명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봉사자와 250여명의 후원자 등 35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비전트레이닝센터, 노인복지센터, 하나원 등 총 7개 진료소에서 봉사를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일부 봉사자에 대한 봉사 의존도가 다소 높은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인력풀을 확충하기로 했으며 후원회원 모집에 주력해 봉사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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