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실전 임상 술기를 개원가와 공유한다.
회사 측은 ‘Implant Advanced Surgery Master Course’를 오는 7월 27일 서울 가산동 소재 AIC 연수센터에서 시작한다.
올해 11월 23일까지 총 9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의원)이 디렉터로 나서고, 김홍석 원장(삼성리더스치과의원), 윤제현 원장(정성치과의원), 허영민 원장(삼성플란트치과의원)이 패컬티를 맡아 원활한 코스 진행을 돕는다.
이번 코스는 Soft & Hard tissue Management와 Sinus Surgery 등 임플란트 시술에 꼭 필요한 주제들로 진행,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특히 수강생들이 직접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하면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오스템이 자체적으로 개발, 제작한 모델 및 KIT를 이용한 실습을 통해 보다 편하고, 정확한 시술이 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전수한다.
아울러 Surgical complications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케이스를 접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이론 뿐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필요로 하는 노하우를 중심으로 평소 임상에서 의문을 갖고 있던 부분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선착순 25명 정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마스터코스의 경우 접수 시작 전부터 문의가 많기 때문에 빠르게 접수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