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균 법제이사 "의료영리화 부추기는 비급여 진료비 정책 반대"

  • 등록 2021.12.20 10: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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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균 치협 법제이사

 

이진균 치협 법제이사가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진균 법제이사는 오늘(20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에서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이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정부 비급여 정책 추진의 부당성을 지적했다.


현재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정현중 기자 hj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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