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무위원회 치과 구인난 해결 박차

  • 등록 2022.01.26 09: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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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도회의 개최 제도 개선, 정책 방향 논의

 

치협 치무위원회(위원장 이민정·이창주)가 치과 종사 인력 구인난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치무위원회는 지난 20일 저녁 치협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초도회의를 갖고, 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치무위원회는 이민정·이창주 위원장과 김광현·김성헌·김준우·김희진·서두교·신준세·이정호·이준우·조정근·한바다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어 이날 회의에서는 치무위원회 주요 현안인 치과 종사 인력 구인난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위원 간 의견 교환을 통해 향후 위원회가 추진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민정 치무이사는 “치무위원회는 구인난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을 주요사업으로 한다”며 “최근 5인 미만 치과 청년내일채움공제 확대 적용이라는 결실을 이룬 것처럼 앞으로도 관련 단체와 협업해 구인난 해결을 위한 좋은 제도 개선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상관 기자 skchoi@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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