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 디지털 엑스레이 누적 양산 10만 대 달성

  • 등록 2026.02.04 17: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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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번째 양산 제품 ‘Green X 21’ 모델
‘스페셜 에디션’ 형태로 스페인서 공급 계획

 

바텍이 국내 최초로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 장비 누적 양산 10만 대를 달성하며, ‘Green X 21’ 스페셜 에디션 상품 공개 계획을 밝혔다.


바텍은 지난 1월 28일 이 같은 결과를 발표하며 바텍이 기술 경쟁력과 제품 완성도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바텍은 창립 이후 치과 진료 현장의 사용 환경과 임상 요구를 중심으로 영상진단 장비를 개발해 왔으며, 지난 2003년 국내 최초 치과용 디지털 파노라마 진단 장비를 선보였다. 이후 CT, 파노라마, 세팔로 기능을 단일 장비에 통합한 ‘3-in-1’ 시스템을 통해 장비 설치 공간과 비용 부담을 동시에 해결한 진단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번 10만 번째 양산 장비는 지난해 출시된 치과용 CT ‘Green X 21(그린엑스 21)’ 모델로 촬영 시간 단축, 선량 감소, 자동 초점 기술 등을 탑재했다. 바텍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임플란트 치료 수요 확대와 맞물려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바텍의 글로벌 점유율 확대에 기여했다.


더불어 해당 제품은 스페인 법인에 ‘10만 번째 스페셜 에디션’ 형태로 공급될 예정이며, 오는 3월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국제 치과 전시회 ‘Expodental’에서도 전시될 계획이다.


황규호 바텍 대표는 “10만 대 양산은 특정 시점의 성과라기보다, 제품 개발과 품질 관리 전반에서 축적된 노력의 결과다. 앞으로도 바텍은 진료 현장의 요구와 환자 안전을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며 “인간지향의 혁신으로 세계 1위 치과 CT 기업으로 발돋움한 만큼, 누구나 치과 진료에 어려움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은송 기자 es8815@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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