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회장 金義淑·이하 간협 )는 지난 6일 앰버서더 호텔에서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간협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서 金義淑(김의숙) 간협 회장은 “지난해 국가적으로는 월드컵, 대통령 선거 등 많은 일들이 있었으며 간협도 자체적으로 선거를 치러내고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간협 내부적으로도 여러 가지 격동이 이었다”고 시사하면서 “이러한 격동이 간협을 더욱 강하게 하는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金 회장은 또 “올해는 간협 창립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간협의 실질적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면서 “회원에 대한 정확한 실태파악, 회원카드화 사업, 전산화를 통한 사이버보수교육 등의 사업추진에 주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金義淑(김의숙) 회장을 비롯, 간협 임원진과 각 시도회 회장단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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