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 제43회 간호사 국가시험이 89.8%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또 아주대 간호학부 박정언 씨가 297점(90점)을 받아 수석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달 15일 치러진 간호사 국가시험에 총 1만1887명이 응시해 이중 1만674명(89.8%)이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합격률 89.1%보다 0.7% 높아진 것.
간호사 국가시험 불합격자는 모두 1213명으로 응시원서를 접수했으나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결시자가 139명이었으며 25명은 졸업학점이 미달돼 이번 시험에 응시하지 못했다.
합격자 전체 평균점수는 69.7점(100점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0.4점 상승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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