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의약품 유통에 경고
약사회 다국적 4개사 대상

  • 등록 2003.0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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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방지책 강력 촉구  대한약사회(회장 한석원)는 최근 불량의약품 등의 유통관련 물의를 일으킨 다국적 제약사 4곳을 대상으로 재발방지를 위한 방안 등을 강력 요구했다.  약사회는 지난 18일 그동안 불량의약품과 유통기한 임박제품 공급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4개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지며 사건발생에 대한 해명과 재발방지책을 강력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지난주 M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지난 19일 J사 등 3개사에 대해서도 면담을 갖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M사의 경우 매끄럽지 못한 유통상황에 대해 해명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등 최근 각 약국에 정상적인 의약품 공급 및 반품과 관련한 공문을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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