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마인츠대학이 주관하고 ITI 코리아 섹션과 스트라우만코리아가 후원하는 임플랜트 Advanced & Complications 서저리 코스가 오는 6월 14일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코스는 ‘Patient-Tailored Implant surgery’를 대주제로 국내에서는 스트라우만코리아 세미나실에서 6월 14일, 15일 이백수 경희치대 교수와 권용대 경희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와 ‘심미적이고 효율적인 임플랜트 수술’ 등을 중심으로 열린다. 또 2차 교육은 7월 19일 권긍록 경희치대 교수가 연자로 참석해 ‘Esthetic & Complications에 관한 보철’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마지막 3차 교육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마인츠대학과 스위스 바젤 스트라우만 본사에서 와그너 마인츠 대학 교수를 비롯해 나바스 교수 등 다수의 연자들이 참석해 ▲General aspects of implant surgery - implant positioning ▲Loading concepts - implant surfaces ▲Prosthodontic treatments ▲Future concepts in implantology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독일 마인츠대학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실전임상의 중심이 되는 실습과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이뤄짐에 따라 임상에의 자신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스위스 바젤 스트라우만 본사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핸즈 온 코스에서도 Sinus Graft와 Tissue regeneration에 대한 특별한 실습이 병행된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코스를 통해 국내 임상의들의 임플랜트 Advanced surgery 및 Complications에 관한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모집은 이달 말까지다.
문의 : 02-2149-3800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