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치대 동문들의 단결과 화합 정신을 담아낸 자선 골프대회가 최근 성황리에 개최됐다
‘2008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학장배 동문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달 27일 경주 보문 C.C에서 열렸다.
특히 이날 자선 골프대회에는 이수구 협회장, 노동일 경북대학교 총장, 권오원 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원장, 김병연 경북치대 동창회 회장, 이원균 치협 부회장, 김양락 대구지부 회장, 한성근 경북지부 회장, 홍동대 대구지부 대의원총회 의장, 박성근 대구·경북치과의사신협 이사장 등 각계 내외빈과 140여명의 경북치대 동문이 참가, 단체전과 개인전을 통해 열전을 펼쳤다.
단체전에서는 12회 동문팀(이정철, 한상학, 박찬대)이 우승, 2회 동문팀(박찬성, 박우목, 김창호)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챔피언 조에서는 정호원 동문(14회)이 우승, 이정철 동문(12회)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핸디캡 조에서는 우길상 동문(19회)이 우승, 김홍조 동문(18회)이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