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랜트 블루오션 레이저 치료법 공개
18일 여성프라자서 레이저 세미나
임플랜트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레이저 치료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닥터클릭(대표 김선영)이 이정우 원장(부평치과의원), 노병현·김영훈(UIC 시카고치과병원) 원장 등 3명의 연자를 초청한 가운데 오는 18일 대방역 여성프라자 1층 아트홀에서 ‘잘되는 치과의 비밀 레이저 치료를 파헤친다’를 주제로 레이저 세미나를 연다.
‘부자치과에서 실시하는 레이저 치료의 비법 공개’를 부제로 마련된 이날 강연에는 3명의 연자가 레이저 치료와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총 4개 세션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우리 치과에 레이저가 있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한 세션 1에서는 이정우 원장이 Laser physics, 레이저 치료시의 유의점, 레이저를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 하는 법, Laser Clinical Application 종류와 임상적 적용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세션 2에서는 노병현 원장이 ▲레이저 치료로 환자의 만족도 Up 시키기를 주제로 레이저 시술에서 이것만은 꼭 알아 두자, 레이저의 기초 및 임상적 적용, 레이저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소개한다.
세션 3에서는 ▲치과의 떠오르는 별 블루오션, 레이저 치료를 주제로 김영훈 원장이 레이저의 트렌드, 레이저의 상황별, 부위별, 사용방법 및 효과, 임플랜트 치료에 있어서의 레이저 활용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이것이 레이저 치료다를 주제로 한 세션 4에서는 New technology in modern dentistry, 레이저 치료의 A to Z를 주제로 김영훈 원장이 강의한다.
김선영 닥터클릭 대표는 “진료적인 측면에서 환자를 가장 편안하게 안 아프게 하는 것이 현 개원가의 화두가 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레이저 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베이직부터 실제 임상에 적용하는 노하우까지 연자들의 숨겨둔 비법을 공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특히 “레이저는 임플랜트 뿐만 아니라 심미 치주치료에 보다 쉽게 적용이 가능해 치과 치료영역에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이번 강연은 레이저의 대가로 불리는 김영훈 원장을 비롯한 3인의 연자들이 가지고 있는 레이저 치료에 대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 등록은 온라인(www. drclick.co.kr)으로 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